경제 국면 낙관적이지 않다.

경제 정책은 마치 매우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정되어진다고 특히 많이 공부한 시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


한국은 세수의 대부분을 부동산에 의지하기


때문에 부동산 폭락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고,


금리 인상이 부동산 폭락을 가져오기 때문에


금리 인상을 많이 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세수의 대부분은 소득세와 법인세 그리고


부가가치세가 차지하고 있으며, 보유세가 나올


경우 양도세를 대체하고 남기 때문이 부동산이


폭망해도 정부 세수에 큰 영향은 주지 못한다

또, 미국은 주식폭락 때문에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거고, 주가 폭락이 자산 측소를 가져와서
금리 인상의 빈도가 낮아질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미국은 주식이 폭락하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금리 인상을 하여, 1990년대 초중반
개발도상국 대부분을 풍비박산 낸 이력이 있다.
그 여파로 한국도 기업 연쇄부도에 이은 외환
위기를 쳐 맞았었다.

경제 정책이 항상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정되어 졌다면, 우리는 경제공항도 겪지
않았을 것이고, 석유파동도 겪지 않았을 것이고,
외환위기도 겪지 않았을 것이고, 금융 위기도
겪지 않았을 것이고, 미국의 양적완화도 겪지
않았을 것이고, 일본처럼 수십년 디플레이션을
겪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것을 다 겪었다. 그럼 누군가는
이렇게 말한다. 처음 겪었기 때문에 그랬고,
앞으로는…… 하지만 조금만 찾아보면 이게 거짓말
이라는 것을 안다. 97년 외환위기 이전에 남미에서
여러 나라들이 외환위기를 겪었고, 금융위기…..
미국은 제1,2차경제공항 포함하고, 석유파동
포함하여 5번 째 겪는 금융위기다.

이 말은 결코 경제정책이 아주 합리적인 선에서
결정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항상 예측 가능한
합리적인 선에서 경제정책이 실행되면 그 누가?
피해를 볼까? 누구나 대비할 수 있는데!

세계는 중요한 기로에서 우리가 생각했던 그런
정형적이고, 노말한 방향으로 가지 않았다.

당장 대한민국의 이명박과 박근혜를 봐도
그렇다. 과연 우린 합리적으로 노말하게 정상적으로
실행을 했는가? 모든게 비틀렸고, 한국은 외교,
국방, 경제 모두 칼날 위에서 줄타기 하는 중이다.

미국이 트럼프를 뽑은 것, 아베가 연임을 하는 것,
영국이 브렉시트 중인 것, 유로가 무너지기 일보
직전인 것, 시리아에서 나토와 러시아가 싸우고
있는 것….. 세계는 스트레스가 쌓여가고 있는
중이고, UN, 지구 평화를 위해 만든 저 단체는
이제 거의 무용지물이 되어가고 있다.

각각의 나라들은 자기의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지구촌의 평화가 아닌.
누군가 뒤져도 어떤 나라가 시라져도, 수천만명이
죽어도 나의 이득을 위해, 내 세력의 이익을 위해,
내가 속한 단쳉의 이익을 위해 지금 달리는 중이다.

과연 합리적인 정책이 나올까?

보수적인 시람들이 합리적인 생각으로 유추하여
대비할 때 그걸 역이용하면 꽤나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데, 과연 미국은 한국인들이 생각하는대로?
움직여 줄까?

그러기엔 미국이 취하는 스탠스가 매우
비정상적이고 특이하다. 지구촌 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웠던 그런 시절들과 비슷한 특이점들이 있다.

어짜피 한국은 미국이나 중국에 발맞춰야 한다.
우리나라 경제는 우리 홀로 선택하고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거기에 한국 스스로 너무
많이 망가졌기 때문에 한국 경제에는 완충지대가
없습니다. 그리고 세계가 계속 이런 비정상적인 스탠스로
갈 경우 한국경제는 폭망하는 수가 있다.

그러니 주식 2500선 가고, 광남 아파트 평당 1억
갈 때 뜬금 아니게도 시람들이 금을 미친듯이
시들이고 있는 거다.

앞으로의 경제는 아무도 예측 불가능하나,
잘 되는 쪽보다는 잘 안되는 쪽으로의 확률이
수 배는 더 높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일은 최대한 안전자산을
확보하는 것일 꺼다. 소수의 이득을 위해서 언제나
다수가 폭망하는 일이 발생하는 동네가 자본주의
라는 것을 명심해라.

하긴 개돼지들이 뭔가를 알리도 없거니와,
당장 괜찮다 괜찮다 해줘야 뒤져가면서도 괜찮다고
스스로 위안이나 삼겠지. IMF 터지기 전날까지,
모든 전문가들이" 괜찮다. 괜찮다. " 라고 외쳤지.
이명박 시절 금융위기 터지기 전까지 주식 3000
간다고 주구장창 전문가들이 외쳤지만, 800까지
떨어졌지. 세월호에서 위기를 느끼고 밖으로 나간
아이들은 살았고, "괜찮다. 괜찮다." 말 들은
아이들은 모두 죽었지.

그래도 어쩌겠어? 괜찮다. 다 잘될 거야 라는 말이
더 달콤한 걸?